수업나눔 발표자료
「컴퓨터 전공이 AI를 활용하는 법」
— 나이스·에듀파인 업무 자동화 도구를 AI와 함께 만들며 —
| 발표자: 권혁규 |
예상 시간: 15~20분 |
대상: 동료 교사 |
🎯 이 발표의 한 문장 메시지
“코드를 다 외워서 짜는 시대가 아니라, AI에게 ‘무엇을 원하는지’ 잘 설명하고
막히면 ‘왜 안 되는지 진단시키며’ 함께 만드는 시대다.”
전공자든 아니든, AI를 ‘대화 상대이자 디버깅 파트너’ 로 쓰는 방법을 실제 사례로 보여준다.
📑 슬라이드 구성 (총 13장)
[1] 표지
- 제목: 컴퓨터 전공이 AI를 활용하는 법
- 부제: 매일 쓰는 나이스·에듀파인, 자동화 도구를 AI와 함께 만들다
- (말): “오늘은 제가 AI를 ‘어떻게’ 활용했는지, 실제로 만든 업무 도구를 예로 보여드리겠습니다.”
[2] 왜 만들었나 — 우리 모두의 불편함
- 나이스/에듀파인, 접속할 때마다 인증서 로그인 반복
- 조금만 딴짓하면 자동 로그아웃 → 또 로그인
- 결재·공람 올라온 걸 제때 못 봄
- (말): “전공을 떠나서, 이건 그냥 제 업무가 불편해서 시작했습니다.”
[3] 무엇을 만들었나 — 결과 먼저 (데모/스크린샷)
- ① 원클릭 자동 로그인 (EVPN→인증서→나이스→에듀파인)
- ② 세션 자동 유지 (로그아웃 안 됨)
- ③ 결재 늘면 윈도우 알림
- ④ 파이썬 없는 동료도 쓰게 exe로 배포
- (말): “먼저 완성된 모습을 보시죠.” → 콘솔 화면 시연 or 캡쳐
[4] 핵심 — 저는 이걸 ‘혼자’ 짜지 않았습니다
- 화면 절반: 나(요구사항·판단·테스트) / 절반: AI(코드 작성·진단·수정)
- AI 코딩 도구 ‘Claude Code’ 사용 — 내 PC의 파일을 직접 읽고·고치고·실행
- (말): “저는 ‘무엇을’ 원하는지 말하고, ‘AI가’ 코드를 씁니다. 막히면 같이 풉니다.”
[5] 개발 방법 = ‘반복 대화’ 한 사이클
①요구사항 말하기 → ②AI가 코드 작성 → ③실행해 보기
↑ │
└──── ⑤AI가 원인 진단·수정 ← ④안 되면 '증상' 전달(캡쳐·에러) ──┘
- 핵심은 ④번: 안 될 때 “안 돼요”가 아니라 화면 캡쳐 + 정확한 증상을 준다
- (말): “코딩이 아니라 ‘증상 설명’이 실력입니다. 병원에서 의사에게 증상 말하듯이요.”
[6] 실제로 막혔던 순간 ① — 클릭 좌표가 자꾸 빗나감
- 증상: 인증서 암호칸을 눌러야 하는데 엉뚱한 곳 클릭
- 내가 한 것: 화면 캡쳐 + “여길 눌러야 하는데 여길 눌러요” 전달
- AI 진단: “모니터 기준 좌표라 그래요 → 창 기준 좌표로 바꾸면 해상도 바뀌어도 안 깨져요”
- (말): “AI가 근본 원인을 짚어주니, 임시방편이 아니라 제대로 고쳐졌습니다.”
[7] 실제로 막혔던 순간 ② — 팝업 때문에 멈춤
- 증상: 로그인 중 ‘AXGATE 열기’ 팝업에서 자동화가 멈춤
- AI 진단: “그건 웹 요소가 아니라 크롬이 띄우는 네이티브 창이라, 코드로는 다르게 눌러야 해요”
- 해결: 팝업을 자동 감지해 ‘확인’ 처리
- (말): “제가 몰랐던 ‘왜 안 되는지’를 AI가 설명해줬어요. 배우면서 만든 거죠.”
[8] 실제로 막혔던 순간 ③ — ⭐하이라이트⭐ ‘어제는 됐는데 오늘 안 됨’
- 증상: 손으로는 로그인 되는데, 자동화만 “아이디/비밀번호 확인 필요”
- AI가 한 것: 로그인 사이트의 실제 코드를 직접 뜯어봄 → 정상 경로 확인 → “그럼 비번 글자가 다른 것”
- 범인: 비밀번호 끝
!(전각) vs !(반각) — 눈엔 똑같지만 컴퓨터엔 다른 글자
- (말): “사람은 절대 못 찾을 한 글자 차이를, AI가 논리적으로 추적해서 잡았습니다. 이게 AI 활용의 진짜 힘이에요.”
[9] 그래서 완성된 것
- 통합 콘솔 하나로: 로그인·세션유지·결재관제·조회·문서템플릿
- (말): “작은 요청들이 쌓여서, 매일 쓰는 도구가 됐습니다.”
[10] AI를 잘 쓰는 법 — 오늘의 핵심 4가지
- 증상을 구체적으로 — 캡쳐·에러메시지·”어디서 멈췄는지”
- 작게, 여러 번 — 한 번에 완성 말고 조금씩 고쳐가기
- 모르면 진단시켜라 — “왜 안 되는지 네가 찾아줘”
- 남들도 쓰게 포장 — 결과물을 exe로 만들어 나눔
- (말): “전공 지식보다 이 ‘대화하는 습관’이 훨씬 중요합니다.”
[11] 다른 선생님도 쓸 수 있게 — 배포
- 파이썬 설치 없이: exe + 크롬런처 + 사용법 3종 세트를 USB로
- (말): “코드는 저만 보지만, 결과물은 누구나 더블클릭으로 씁니다.”
[12] 여러분도 할 수 있어요 — 이렇게 부탁하면 됩니다
- 예시 프롬프트:
- “나이스에 매번 로그인하기 귀찮은데, 자동 로그인 프로그램 만들어줘. 순서는 이렇고…”
- “이 화면에서 여기 버튼을 눌러야 하는데 안 눌려. (캡쳐) 왜 그럴까?”
- 전공 아니어도 ‘무엇을 원하는지’만 말하면 시작됩니다
- (말): “오늘 배운 4가지만 기억하시면, 여러분도 내일부터 하실 수 있어요.”
[13] 마무리
- “AI는 ‘나 대신 해주는 도구’가 아니라 ‘나와 함께 푸는 파트너’ 입니다.”
- “전공자의 역할은 코드 암기가 아니라, 좋은 질문과 정확한 증상 전달, 그리고 판단입니다.”
- 감사합니다 / Q&A
🗣️ 발표 팁
- [3]번에서 실제 콘솔을 켜서 시연하면 몰입도 최고. (미리 디버그크롬 로그인 세팅 후 알림 한 번 띄워보기)
- [8]번(전각/반각)은 가장 임팩트 있는 이야기 — 시간 부족하면 여기에 집중.
- 코드 화면은 길게 보여주지 말 것. “이런 걸 AI가 썼다” 정도로 흘리고, 이야기(증상→진단→해결)에 집중.
- 마지막 [12]번에서 청중이 따라할 수 있는 프롬프트 예시를 꼭 남기기 (수업나눔의 실용성).
⏱️ 시간 배분(15분 기준)
- 도입·문제·결과 [1~3]: 4분
- 방법·사례 [4~9]: 7분 ← 핵심
- 교훈·배포·마무리 [10~13]: 4분